여성 분들은 난소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정말 걱정이죠? 40대~60대에 속해 있는 여성이라면 주로 발생하는 질병이 난소암인데요. 이제는 나이대가 조금 내려갔다고 합니다. 젊은 20대~30대 여성 분들도 걸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난소암 발생률이 젊은 층에게서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하니 말이죠.
이런 난소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죠? 대처를 하려면 증상을 알아둬야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난소암이란?
우선은 난소암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난소라는 부위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심한 질병으로 분류를 하는데요. 어떤 암이 발생했는지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보통 성상 기질 종양이나 생식세포 종양, 상피성 난소암 등이 있으니 이정도는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율적으로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난소 표면에 상피세포에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10%는 생식세포 종양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는 어린이 또는 사춘기 청소년과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소암 원인
그러면 난소암 초기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암이 무서운게 바로 정확한 원인을 꼽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워낙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특정해서 무언가로 인해서 발생했다고 하면 그것만 하지 않으면 될텐데 말이죠.
대략적으로 추측하기를 배란이 난소암 원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배란기가 많은 경우의 여성에게는 그렇지 않는 것보다 발생률이 높습니다. 늦은 폐경이거나 초경이 빠르다면 난소암 발생률이 높을 수 있으니 몸 상태를 점검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불임 여성이거나 미혼 여성일 경우 위험하다고 하네요. 다산부 또한 위험군에 속해 있습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1. 복통 및 복부 팽만감
배와 골반 주변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생리랑은 다른 느낌의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겪어 보신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2주 정도 기간동안 복통을 겪었다고 해요. 그런데 암일 수도 있는데 그냥 쳤다고도 하는데요.
워낙 일반적인 복통과 비슷해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통과 별개로 더부룩한 느낌이 오기도 하는데요. 배가 자주 부푸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련 경우는 난소암을 의심해봐야 하는 수준이죠. 종양으로 인해서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독소 가스를 생성해서 복부를 부풀게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2. 식욕 저하 및 소화 불량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면 먼저 소화가 불량한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난소암이 있다면 소화 불량을 야기시키거든요. 난소 쪽에 생긴 종양이 소화기관을 침투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구역질, 속쓰림과 같은 위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소화 작용을 경직시키게 되고 결국 식욕 저하까지 불러 일으키죠.
일상 생활을 할 때 계속 소화가 불량한 느낌이 든다면 난소암을 의심해보셔야 하겠습니다. 가스가 차는 느낌과 메스꺼움 등을 느낀다면 더욱 지체없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비뇨기에 이상
난소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배뉴를 할 때 통제가 잘 안될 거에요. 이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배뇨를 자주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거나 참기가 어려워 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암이 신장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난소암이 신장으로 퍼져진다면 신장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변을 자주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죠. 빈도가 자주 증가해서 평상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4. 골반 통증
골반이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난소암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가 난소에 생긴 종양이 혈관을 통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인데요. 이게 골반쪽을 향해 퍼지면 골반에 압박을 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통증이 심하게 올 수 있죠.
5. 체중 감소
갑자기 몸무게가 줄어든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워낙 먹는 양이 적어서 체중이 줄어드는 여성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데 쉽게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나이대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난소암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평상시에 먹는 양도 비슷한데도 체중 감소가 된다면 더욱 의심을 해보셔야겠네요.
건강하려면 항상 의심을 하면서 체크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병이 커지는 이유가 방치하다가 그렇게 되거든요.
6. 비정상적으로 질에서 출혈이 일어남
그거 아시나요? 난소암 환자에게서 약 25%정도가 '질 출혈이 있다'라고 합니다. 이는 정기적인 월경주기를 벗어난 수치인데요. 이런 증상과 함께 질내외부에 염증 또는 물집처럼 문제가 발생하면 난소암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7. 불규칙한 월경
생리라고 하죠? 월경이 일정하다가 불규칙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난소암 초기증상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조금 지켜봐야 합니다. 대부분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나 기타 외부요인에 의해서 잠시 주기가 짧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정 찝찝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8. 피로감
난소암의 암세포가 적혈구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작용이 피로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는데요.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지친다고 합니다. 몸 속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이게 안되니 쉽게 지치는 것이죠.
난소암에 걸리신 분들을 살펴보면 5~10%정도는 유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친 또는 자매가 난소아미 있다면 아닌 경우보다는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난소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의심은 해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암은 조용히 다가와 우리의 신체를 병들게 만드는데요. 초기 증상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흔하게 겪는 증상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들도 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로감, 체중 감소 등... 말이죠.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도록 합시다.